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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리뷰] "이 나쁜놈!" 박시은, 야망 택한 남편 '맹비난'

logol 기사입력 : 2017-05-19 10:43원문보기



“천하의 불한당 같은 놈!”



박시은이 가족보다 야망을 택한 남편 장승조를 비난했다.



19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이 차만평(장광)의 죽음 이후 그가 알고 있던 비밀에 대해 점차 단계를 밟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순남은 집을 뒤쳐나간 남편 차유민(장승조)이 황룡그룹 실장 황세희(한수연)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더욱이 세희가 유민에 대한 마음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본 순남은 다급히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려고 하지만, 이를 본 유민은 세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순남을 말렸다.



이어 세희가 마련해준 오피스텔로 순남을 부른 유민은 여전히 적현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뜻을 말한다. 그러자 순남은 “그 여자 때문인 거냐. 당신이 자세히 모르는 모양인데, 적현재가 이렇게 된 건 황룡그룹 때문이다”라고 말하지만, 유민은 “돌아가신 분 사정 같은 거 난 헤아릴 여유가 없다. 나한테는 일할 곳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회사도 겨우 들어온 거다”라며 막말을 한다.




그러자 이를 들은 순남은 유민을 때리며 “나쁜 놈, 천하의 불한당 같은 놈, 당신이 어떻게 아버님을 두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냐. 그래서 그 바람에 취직할 수 있어서 잘됐다는 거냐”며 분노했다. 하지만 유민은 오히려 순남을 뿌리치며 “이래서 적현재가 지긋지긋한 거다”라며 순남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






결국 혼자 집으로 돌아오게 된 순남은 만평의 죽음에 대해 곱씹어보기 시작했고, 만평이 우물에서 찾았다는 수첩을 떠올린다. 그러던 도중, 두물(구본승)로부터 장례식 때 용선주(김혜선) 회장의 비서가 집에 들어왔다가 다급히 나갔다는 사실을 듣게 된 순남은 이를 곧바로 따지고자 선주를 찾아간다.



한편 실명의 위기에 놓인 선주는 자신의 딸과 아들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을 하고, 그들을 찾기로 마음먹는다. 이어 어릴 때 기억을 잃은 순남은 선주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도 모른채, 선주의 지시 아래 봉철(김명수)의 비서가 움직였다고 생각하고 의심스러운 태도로 선주를 찾아왔다.






여기에 유민이 유부남이라고 설명하지 않은 채, 선주에게 차유민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세희는 유민의 아내인 순남이 자신의 양모 선주를 찾아왔다는 보고를 받고 사색이 된다.



과연 순남이 만평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고, 적현재를 지킬 수 있을까. 또한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더 다가설까.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차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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